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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14 알리익스프레스 배송기간과 배송조회의 모든것
겉핥기정보2018. 3. 14. 22:34

사기당했다고 의심이 들때쯤 도착하는

알리익스프레스 배송기간 조회하기

- 등잔밑이 어둡다, 우편함 확인은 필수 -

 


 

■ 알리익스프레스 구매방법 : http://hxxgcy.tistory.com/15?category=767265

 


※ ↑ 알리익스프레스 구매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지난 포스팅을 정독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악명 높은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조회 방법을 포스팅하는 날한 달 반 전에 알리에서 구매한 상품이 드디어 도착했다. 하지만 아직도 알리익스프레스의 배송기간은 의문.. 최소 1달 정도는 마음을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 한 달 이상도 더 기다려야 할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정말 침착 또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주문을 해야 한다. 상품이 빨리 필요하거나 급하신 분들은 그냥 국내 사이트에서 구매하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평소에도 배송기간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 아마존이나 이베이 구매 시에도 웬만한 배송기간은 다 참고 넘어감. 국내 의류 쇼핑몰 사이트 스타일 난다에서도 쇼핑을 자주 하는 편인데.. 스타일 난다 배송기간도 정말 장난 아니다 하지만 이미 나는 부처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스스로 말하기 때문에... 아 하지만 알리는 내가 이용한 직구 사이트 중 최고로 길긴 했던 것 같다 ^^;

 

 

 

 

알리익스프레스 링크 : https://www.aliexpress.com/

 

① 알리에 먼저 로그인 한 다음에, 오른쪽 상단 마이페이지에서 My Orders를 클릭하고 나의 주문내역을 확인한다.

 

 

 

 

② 2018년 2월6일에 주문한 상품. 물론 2월에는 춘절도 있고 우리나라 설날도 있어서 배송이 조금더 지연된것 같은 나의 생각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조회를 위해 Track Order를 클릭!

 

 

 

 

③ Package information

배송 트래킹을 추적할 수 있는 화면이다. 음..?

Shipment ready for dispatch(발송 준비 완료)  를 조금지나서 Departed country of origin(원산지 출발 국가)  도 못한 상태가 아닌가.....배송조회만 확인했을때는 최소 1달은 더 기다려야할것 같은 상태다. 게다가 아래 자세한 정보를 번역해보자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배송조회과정에서도 항공사가 허용하는 발송 상태에 있는 수준으로 조회가 되고 있다.

 

Shipment accepted by airline : 항공사가 허용하는 발송

2018-02-09 17:24:33 [GMT+8]

 

Shipment left country of origin warehouse : 원산지 창고에서의 선적

2018-02-09 17:22:12 [GMT+8]

 

Shipment at country of origin warehouse : 출하 창고

2018-02-09 17:22:12 [GMT+8]

 

Shipment dispatched : 파견 된 선적

2018-02-09 17:21:00 [GMT+8]

 

Waiting for pick up : 픽업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2018-02-08 05:46:33 [GMT+8]

 

But, 나는 현재 상품을 배송받았고 위 화면은 배송받은 날로부터 보름 정도가 지났다. 사실 나는 우편함을 잘 확인하지 않는 편인데. 배송이 너무 안 와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조회할 때마다 저 화면에서 변동이 없길래 1달은 더 기다려야 할 심정으로 기다림. 근데 알고 보니 우편함에 상품이 배송되어 있었다. 당황당황 X100 현재는 상품을 배송받고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의 배송상태를 확인한 화면이지만 배송추적 상태는 왜인지 마침 아직 오고 있는듯한 상태. 그러니 만약 저런 상태에서 너무 초조하신 분들이 있다면 어느 정도는 안심을 해도 될 것 같다. 아무래도 판매자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거나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을 듯.

 

 

 

저 멀리 중국선적을 지나 날라온 나의 알리익스프레스 구매후기. 후기는 사실 작성하지 못할 것 같다. made in china제품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국내상품보다 단가가 저렴해서 사실 약간은 버릴(?) 생각으로도 도전하긴 했지만 예상대로 버려야 할 것 같다. 이런 식의 과소비는 좋지 않은데. 제길 (ㅠㅠ) 그래도 알리익스프레스 첫 구매 후기를 작성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라 생각하며 싼 게 비지떡이라는 생각도 해보고 (응? 하지만 국내에서 팔 때는 그렇게 착한 가격은 아니었는데 말이야) / 또한 알리익스프레스 배송기간과 배송조회에 있어서 너무 온라인 화면을 믿지말 것. 우편함도 미리미리 체크해야한다는점 ㅋㅋㅋㅋ 이런저런 교훈을 얻었으니 다음에는 제대로 된 상품을 꼭 주문해서 후기를 남겨보겠다. 사실 최근에 타오바오에서 탐나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할 예정인데, 성공한다면 조만간 티티스토리에 타오바오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것으로 :-

 

 

Posted by 단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