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5 수요일

 

전일 선정해놓았던, 관심종목중에서 거래대금이 몰리지 않아 '실시간종목'과 '당일거래상위' 등등 차트를 보며 기웃기웃 하면서 먹을 종목을 찾던 하이에나의 하루였다...

오늘은 '모더나' 관련주로 에이비프로바이오와  파미셀이 떡상하며 시작

다가오는 16일 복날을 두고 수상하게 여겼던 마니커에프엔지, 이글벳, 체시스 등등과 다른 수상한 차트 몇개를 뽑아둔것은 영 반응도 없고, 오늘은 단타의 날이구나 하고 단타 연습겸 몇개 선정 후 돌파매매와 눌림목매매 시젼

 

케이엠더블유 3분봉차트

○ 케이엠더블유 돌파매매 시도 후 실패→홀딩

1991년 1월에 설립되어 1994년 법인전환 후 2000년 3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무선통신장비 전문 제조 기업임.

동사 및 종속회사는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RF사업과 스포츠조명, 실외조명, 실내조명등을 생산, 판매하는 LED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당기말 현재 12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중이며 RF사업은 5G 투자에 따른 수주 선점, LED사업은 경영 정상화를 목표함.

 

- 5G 섹터

-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랑 부품류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

- 글로벌 통신장비사 노키아의 매출비중이 월등하고 65% 정도, 그외 삼성 13% 중국ZTE 13% 미국AT&T 3%정도 매출비중 중 차지하는중

 

그 외 시가총액, 주주비율 등 기업 분석에 대한 정보는 자세히는 생략, 단타로 들어간 종목이었고 이전에 살짝 눈여겨보았던지라 정리해두었던 정보만 기재

 

금일 오전 5G섹터에서 약간의 흐름을 보이고 있었고 종목 쇼핑중 마침 발견되어서 가볍게 단타로 진입하였다.

눌림목 매매로 먼저 선취매할지, 돌파시 같이 진입할지 (돌파매매) 고민 중, 순간 호가의 흐름이 괜찮아 보여서(?) 돌파진입하였는데 그대로 서서히 흐름, 단타라서 단타원칙에 맞게 손절가 터치시 손절해야했으나 섹터의 흐름이 나쁘지않고 곧 다시 갈것 같아서 (5G삼성발 수혜 예상 및 미국 인도 연내 매출발생 가능성을 고려) 정찰병 겸 남겨놓고 지켜볼 예정

 

근데 이거 습관되면 안되는데.. 뭐 그래도 일단 소재도 살아있고 기업전망도 있으니 홀딩!

 

에이스테크 3분봉차트

○ 에이스테크 눌림목매매 후 약 익절→이후 돌파시 보려고 반정도 남겨놓았다가 주가 하락, 손절 후 나옴

결론은 본전치기 하고 나왔음

 

동사는 2006년 에이스테크놀로지에서 인적분할해 에이스안테나로 설립 후, 2010년 에이스테크놀로지와 분할합병을 통해 현재 사명으로 변경.

사업분야는 모바일 네트워크 관련 장비사업으로, 기지국 안테나, 기지국용 RF장비, 모바일 디바이스용 안테나 그리고 RF 커넥터 등임.

신규사업으로 레이더, 유도무기체계,지휘통신체계,위성통신,데이터링크등의 방산용안테나 부문에 2008년부터 개발업체로 참여하여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 5G 섹터

- 삼성전자, 에릭슨에 공급하는 기지국장비

- RF부품 생산기업, 기지국용 안테나시장 50%점유중, 5G시장 활성화시 수혜 예상

 

이것도 꽤 괜찮은 5G섹터, 일단 기지국용 안테나시장의 50% 점유율이 꽤 매력적이다. 뭐 이런저런 소리 다 생략하고 사실 이것도 단타로 들어간거라 기회를 줬을때 나와야하는데. 돌파 시 아쉬울것 같아서 반정도 남겨놓았다가 결국 본전만 치고 나왔다. 이득도 손해도 없는 그런 허무한 단타였음....

확실히 돌파매매보다 눌림목매매가 승률이 더 높은것 같고 안전한듯 하다.

and.. 여기서 교훈은 기회를 줄때 나오자... 역시 욕심은 주식을 망치는길 명심 또 명심하지만 절대 바뀌지 않는중...

 

파미셀 3분봉차트

○ 파미셀 호가창에서 무엇인가 읽어버렸다, 운좋은 소심한 성공매매

1968년 설립되어 1988년 상장. 줄기세포 치료제 등 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이며 바이오사업부, 바이오케미컬사업부 등 2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음.

컨소시엄 구성, 공동 연구 등 대기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소재 제품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매출을 계속 발굴 중에 있음.

 

-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

( 제약,바이오관련주와 친하지 않고 깊이 꽤지 않아서 기업분석 생략+단타로 들어간 종목이라 정말 친하지않음)

 

서론에서 말했듯이 금일 시장의 주도는 모더나, 제약바이오주쪽이랑은 친하지 않아서 이쪽 종목들을 잘 건드리지는 않지만 오늘은 정말 먹을게 없고, 보유종목중인 스윙 친구들도 파란불을 강력하게 보여주는지라 뭐라도 먹고싶었다.

종목쇼핑중 마침 파미셀 차트가 괜찮아 보여서 주시하던중 20일선 위에서 놀며 5일선을 지지하는 22,000원 구간대부터 고민하다가 호가창이 괜찮은것 같아서 22,500원 진입 이후 약 익절로 빠르게 성공

화나서 파미셀에 몰빵할까 하다가, 안가면 눈물겨울것 같아서 소량으로 넣어서 크게 번 돈은 없으나 이런식으로 점점 단타연습을 더 해보아야 할것 같다. 확실히 단기 스윙보다 재밌는점은 바로바로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점

하지만 단점은 바로바로 돈을 잃는 순간도 있다는것...

 

 

※ 해당 관점은 주린이의 공부 매매일지로 조언 및 일침 언제든지 감사합니다.

Posted by 단감2

최근에 진단시트 관련 대장주 '씨젠' 이 너무 올라서 진입하기에는 무섭고 후발주자의 진단시트 관련주자 중에서 먹을게 있는지 찾아보다가 발견한 차트가 이쁜 'EDGC' 단타에 약해 스윙정도라도 끌고 갈까 생각하면서 찾아보다보니 알게된 전환사채의 비밀.. (아 역시 주식은 공부할게 너무나 많은 산넘어 산;;)

 

우선 전환사채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공부해놓긴 했던 분야인데 보는법에 대해 제대로 익숙하지 않아 다시금 공부


  • CB(전환사채)(Convertible bond) :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채권(사채)한마디로, 기업이 자금 부족시 채권발행으로 사채를 내는것일반적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돈을 빌리는(사채)것보다 주식수로 사채를 하는게 더 이득임

▷ 보통 CB 소식은 기업이 돈이없단 뜻으로 해석되고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기업의 경우 미래의 성장가치를 보고 개발 등의 투자 목적으로 발행하기도 하니 미래의 가치를 볼 시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다. 자세한 정리는 아래서 다시하고 결론은 기업분석이 베이스가 되어야함

▷ 일반적으로 전환사채가 발행되면 주가수가 많아지므로 주가가 하락함, 물량이 크지 않고 적다면 큰 영향이 없음 단 상습적으로 CB를 악용하는 회사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듯

 

→ CHECK

  1. 전환가액 < 현재가 : 주가 차익을 얻기 위해 매도됨  (주가 하락 원인)
  2. 전환가 > 현재가 : 채권만기일에 이자율만 챙기고 원금 회수 가능

▷ 전환가액이 그럼 주가보다 높은지, 사채권자들이 전환청구를 할것인지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But, 2번의 경우 사채권자들이 채권이득을 챙기기 위해 또는 기업이 사채권자들이 만기시 원금+이자를 받는것보다 주식으로 전환하기를 바라기때문에 오히려 주가를 추후 상승시키려고 하는 경우도 있음

기업은 채권자들이 주식으로 전환시 자연스럽게 원금+이자를 줄 부담이 줄어들고 주식의 증가(추가상장, 청구주식수+주가) 시총도 늘어나며 자본확대의 기회임


 

 

EDGC 일봉 차트

 

그럼 이제 EDGC의 일봉차트가 이뻐서 망설이던중 'EDGC'에 지금 전환사채물량들이 쌓여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됨

근데 이거 말만 들어서는 부정적인것 같고, 그래서 어떻게봐야하는지 뭔지 알아보기 시작

 

 

HTS 주식 전환사채 보는법

 

1. HTS > 금감원 검색

2. 최근 분기보고서 또는 사업보고서 등 클릭

3. 자본금변동사항을 확인 후

 4번 항목에서 전환사채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음

 - 19년7월1일 발행된 주식수의 만기일은 22년6월30일, 만약 전환가액>주가 일 경우

 사채권자는 만기일에 이자를 받는  것이 더 이득이므로, 전환청구를 하지 않을것

  'EDGC'의 주식은 전환가액 5,839원보다 현재가 15,000원이 훨씬 높다

 아~ 내가 사채권자라도 전환청구를 할것이야 라고 생각하며 다시 전자공시 자료를 슥슥 훑는다

 

 

 

 

역시나 7/3일 접수일자로 최근에 전환청구권행사 보고서가 있네 ^^

 

 

 

사채권자님은 총발행주식수중에 2.39%만 전환청구를 접수했고, 예정일은 7/17일 이라네

게다가 전환사채 잔액도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그럼 전환사채물량이 대기중이므로 예의주시할 필요는 있는듯 하다

앞으로의 주가흐름을 지켜보면서 관련공부를 더 하면 좋은차트가 될것 같음



EDGC 일봉차트 / 악재뉴스와 함께 주가 갭하락
EDGC 악재뉴스, 앞으로도 해당뉴스는 주의 필요


+@ 7/18토요일 UPDATE
이후 7/14일 장 마감후 추가상장/CB 소식으로 시간외하락과 이후 갭하락하며 주가 떨어짐
연달아 15일에도 전환사채청구 소식에 하락 더하기
추후로도 해당 주식은 이런 악재를 조심해야할듯
그런데 지금구간을 지지해주며 지켜주고 있고 기업자채의 전망은 괜찮아 보여서 아직 더 올라갈 수 있는 구간이 있어 보인다. 여기서 잘 받아준다면 지금이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되고 이후 슈팅이 나올지도?

 


그리고 다른 주식들을 예로 들며 추가로 찾아본 정보와 공부자료

위에서 내용을 간단히 정리 후 예시와 함께 더 디테일하게 정리 

 

● 전환사채발행과 주가의 관계 결론만 정리

 

긍정적 해석
1. CB발행을 한다고 무조건 주가가 내리는것은 아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부채는 회사의 이익이 감소할 수 있고 재무재표에서도 영향이 있고 유상증자도 주가의 하락을 불러오기 때문에 그에 비해 주가에 영향이 별로 없는 CB가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
2. 제약&바이오 기업의 경우 특히 재무제표도 적자인경우가 많은데 이는 미래의 실적에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투자와 연구개발을 이어가는것으로 해석할때 기업의 가치투자로 보고 주가에 영향이 없거나 호재로 발생하기도 한다.  기타 기업도 마찬가지임 이후 아래 예시 차트들에서 확인
3. 사채권자와 기업은 이제, 주가로 인한 차익을 얻기 위해 기업은 호재를 만들어 주가를 높이려 하거나 사채권자 또한 주가조작 행위를 행할 수 있으므로 흐름만 잘타면 우리도 수익을 볼 수 있음
4. 3자 배정 전환사채일경우 투자자에 따라 (대기업/자금력 보유기업) 본 기업에 투자목적이거나 인수 목적이므로 주가 긍정

부정적 해석
1. 최근 3년이내 혹은 상습적으로 CB발행 회사의 경우 증가 할 주식수가 많으므로 큰 주가 하락을 불러 올 수 있음
(사채권자들이 만기시까지 채권을 들고있으면 회사는 이자+원금을 돌려주면 되지만, 주가로 차익이 날경우 들어오는 주식수가 엄청나기 때문)
2. 전환사채를 회사의 투자나 개발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악재이므로 기본적 기업분석과 방향성 중요


CB는 주식에는 일단 큰 영향은 당장 없지만 예의주시하며 지켜볼 필요는 있다.


EXAMPLE

 

 

큐브앤컴퍼티 전환청구 내용

 

큐브앤컴퍼니 6/15일 전환청구신청, 7/1 예정일

발행주식 비율이 낮아 큰영향이 없었기도하고 한한령해제와, 엔터기대감이 계속 이어지던 시기라 큰 영향이 없었음

 

 

케어랩스 전환청구권 내용

 

케어랩스 6/23전환청구 신청, 7/7 예정일

상승추세에서의 전환청구 신청,

6/22일부터 비대면 의료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수단 언급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상승추세&급등

6/25일 장마감 후 BW 신주인수권 행사 및 제3회차 CB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로 시외하락 이후 흘러내림

아직 추세는 완전히 죽은것 같지 않고, 테마 소재가 살아 있어서 코로나 장기로 가는동안은 괜찮아보임

 

 

더 많은 차트들을 보면서 공부해봐야겠지만, 일단 CB,BW 언급이 되면 물량에 따라 다르지만 작은 물량의 경우 잠깐의 영향은 있을 수 있으나 차트나 소재가 살아있다면 큰 영향은 없는것 같음

 

 

 

๑ 언제까지나 주린이 관점, 공부하기 위해 올리는 관점이 많으므로 잘못된 정보가 있거나 의견을 보태주실 분은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

Posted by 단감2

2020/07/10 금요일 : 아 오늘도 망했다, 쉬는날 주식하면 욕심이 과하고 뇌동매매를 하는듯, 전업의 길은 힘들구나

 

● 액토즈소프트

동사는 1996년 10월 29일에 설립되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및 서비스를 주 사업영역으로 영위하고 있음. 5개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온라인 게임 '천년', '미르의 전설', '라테일' 등이 동사 주요 게임임.

동사는 직접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거나 퍼블리싱을 위한 서버 시스템, 네트워크 시스템, 빌링 시스템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음.

 

○ IUSSUE

- 6/26 위메이드의 중국 게임사와 미르의의전설 IP침해 소송 승소 판결로 주가 상승

- 7/5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게임주 상승

- 7/5 SK바이오팜 상장 흥행→카카오게임즈 상장 기대감 (※ 카카오게임즈 일부 지분을 보유중)

 

액토즈소프트 일봉차트
액토즈소프트 3분봉 차트

액토즈 소프트 투자 이유

 

7/8일 액토즈 소프트 매수&매집 시작

ⓐ 카카오게임즈 상장 기대+지분보유

ⓑ 최근 코로나19 수혜주로 게임주들 상승하는 흐름

ⓒ 주봉/월봉 차트 흐름상 어느정도 저점이 잡힌것 같음

7/9 금일 약익절 후 전량매도

금일의 이슈는 텐센트 '드래곤네스트2' 정식 오픈하며 사전예약만해도 1,500만명 폭발적 기록과 이에대한 관심으로 같이 이슈를 보며 살짝 주가가 올라와준것 같음

 

매매동향을 보면 약간의 자전거래도 의심이 되긴 하나, 조금 더 수급이 들어오면 올라가주지 않을까 생각도 함

일단 소재가 좋으니 중장기 감으로 완전 괜찮은것 같은데?....

 

BUT

⇒사실상 목표가를 높게 잡고 중장기 포트로 보았으나 아직 내가 중장기 포트로 잡고 기다림을 버티지 못해 약수익만 보고 익절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단점을 못고치는중 매일 이렇게 종목을 연구해도 이런식으로 기다리지못하고 팔면 제대로된 수익을 못볼것 같다. 나는 주포성님들의 놀림에 놀아나는 근성없는 개미..

주포들은 사실 하락 후 횡보 + 횡보가 길어지면 개미들이 제일 손절/약익절을 많이하는 사실을 알고 있음!

 

예시로 내가 기다리다 못해 보낸 한샘.. 과 그 외 친구들..

한샘 일봉 차트

아니 며칠을 못참아서 보내다니 눈물겹다.. 1% 먹었나..하.. 

한샘도 최근 文정부의 부동산 제재 이슈로 인테리어주 상승을 기대하며 구매햇는데 바보아녀? 제발 기다려 단감놈아

 

바이오니아 일봉 차트

이것도, 차트의 흐름이 이뻐서 매집 후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약익절함 , 근성무엇;;

SK바이오팜 이후 대금이 이제 제약/바이오주쪽으로 순환되면서 다시 살짝 흐름을 보여주자마자 신나서 팜

더기다려야하는데 다른 주식도 사고싶고, 사실 빨리 내계좌에 돈을 숭풍숭풍 넣고 싶어서 (사실 손절한거 매꾸고싶어서)

역시 근성 지림.. 조만간 다시 보고 재진입 예정

 

대한광통신 일봉차트

아 이것도 5G기대감소재+차트가 이뻐서 매집으로 진입했는데 역시 약 이익권에서 몇일 기다렸더니 지루해서 약익절함

주포형님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아 기다림 넘나 힘든것 일단 이병이라도 고쳐야 제대로 된 수익을 먹을 수 있을듯

 

금요일 연차일에 쉴때마다, 뇌동매매와 종목쇼핑성향이 심해지는것 같다. 전업의 길이 보이지 않음

회사다니면서 할때가 그나마 소소하게라도 수입이 들어오는것 같음

스윙의 기다림과 비중조절을 좀 더 해봐야겠다

물론 이렇게 쓰고 못고칠것 같아서 포스팅 쓸때마다 계속 다짐하며 작성해야지....

나머지 스윙종목들은 비중을 더해봐야겠다.. 수익나는 종목중 비중 약한 정찰병수준의 아이들이 많아서 손실이 채워지지않아......

전업의 꿈 제발 이루고싶ㄷr...

Posted by 단감2

선데이토즈 : 2009년 처음 애니팡for kakao로 한국에서 출시 후 3500만회의 다운로드 기록

이후 애니팡 1,2,3시리즈까지 나옴 하루 평균 이용자 60만명, 시리즈 누적다운로드수 6000만회 등 기록 갱신

 

● 現 2020년 기준 애니팡 시황 & 내가 선데이토즈를 산 이유?

- 2020/6/30 선데이토즈 애니팡4 출시 : 3년9개월만에 신작 출시

- 애니팡4 사전예약시 200만명쯤 모으며 기대작 평가

- 애니팡4 광고모델 아이유, 방탄소년단

- 월봉상/주봉상 하향추세로 어느정도 저점이 잡혔다고 생각함

 

선데이토즈 월봉차트

 

선데이토즈 일봉 차트

아니 그런데 니미? 내가매수한 시점에서 어느정도 방향을 잡으며 올라갈 줄 알았는데 그대로 고꾸라지네?

애니팡 너 고작 이정도니?

 

- 6/23일 최고점을 찍은 부분의 이슈는 애니팡 사전예약 166만 돌파 소식 부각에 상승함

- 6/21일 166여만명의 사전예약 신청으로 애니팡시리즈中 최대 기록을 남김

(※애니팡3 사전예약 최종수치가 156여만명)

- 아이유가 모델로 선정되면서 15일부터 42만여명의 신청자를 모집하며 큰역할을 한것도 있음

- 이후 사전예약은 28일까지 받고 30일에 정식 출시

(※막상 출시될 날의 호재를 기대하며 d-1일전인 29일에 샀는데 고꾸라지는중)

→ 21일 사전예약 최종수치를 미리 확인했으면 선취매를 할 수 있었을지도 몰랐겠군, 메모 애니팡5를 기억하자;

 

 

 

 

 

약간의 지옥에서 (-10%) 돌아오며 다시 양봉추세가 전환되면서 (-8%) 그리고 다시 상승추세로 갈 수있을지 기대가 되는데 생각보다 화나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너무 빠른 아무생각없는 큰 분석없이 소재만 주워서 산것 같다는 생각에 반성중

그리고 결론은 선데이토즈 애니팡은 중장기 or 스윙관점에서 봤을때 어쨌든(?) 갈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음

하, 앞으로는 좀 더 분석하고 사야지 기다림의 시간은 역시 고달프다.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놈 꼭 간다;

 

 

 

 

 

 

● 애니팡4 선데이토즈 주가전망 분석, 꼭간다 나도 BUY

- 애니팡4 앱마켓 인기순위를 일주일 이상 최상위권 유지

 (인기순위는 곧 매출순위, 게임주들은 보통 출시전기대/실적에 의해 주가흐름이 반영됨)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1위 / 앱스토어 무료인기게임 3위 기록중

 출시 이후 10일동안 인기순위 상위권 유지

- 현재 애니팡의 매출순위가 좋지 않은 이유 :

 ⓐ애니팡 게임 구조상 초반에 무료로 이용할 수있는 게임 내부의 혜택?이 많음 > 결제로 이루어지는 단계가 아니다

 ⓑ이용자들의 수준이 어느정도 도달해야 본격 매출 발생으로 보여짐 (게임구조가그런가봉가)

 구글 매출순위 152 / 앱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99위

 현재는 점점 조금씩 위로 올라오는 추세임

 → 중장기 관점에서 보면 향후 매출상승시 어쨌든 갈것으로 보여짐

- 기존 애니팡2,3의 이용자 감소 거의없고 + 신규 이용자가 꽤 많이 유입됨

- 현재 차트상 주/월봉에서 저점임, 꽤 오래 하락추세를 유지해왔으니 곧 우상향을 기대함

- 코로나19로 인해 게임관련주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짐 (코로나 수혜주 기대)

 

 

 

 

 

● 불안해서 더 깊게 찾아본 애니팡3시절의 주가와 흐름

2016/9/27 애니팡3출시 당시 37,950원 기록후 꾸준히 주가 하락

2016년 애니팡3 출시 당시 차트 흐름 확인

장난? 출시하고 왜 곤두박질 친건데 무려 1년동안...

긍정적 분석 후 과거의 흐름을 찾아보니 .. 이거아니잖아?

침착하고 다시 과거로의 타임머신..

1) 애니팡 출시 기대감으로 이미 출시전 기대 주가가 선 반영되고, 출시일 이후 재료 소멸로 하락한것 같음

→ 보통 당일 이후 재료 소멸로 사라지는 패턴이 적용된듯하다

2) 당시에도 앱 매출 순위 랭킹이 좋지 않아, 매출 기대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3) 런칭 초반 낮은 난이도와 무료캐시(하트)등으로 매출보다 가입자 확보에 주력하는 시기, 역시나 지금과 동일한 패턴으로 가입자 확보 이후 무료캐시 소진 후 본격적 매출 증가성

(음, 내가 폰게임을 안해서 잘 모르지만 그렇다고 무려 1년이나 묻어서 본전보다 조금 이득을 본다고?;;;;)

 

 

아니, 선데이토즈 너 뭐하는 주식이니? 최근에 물린 드림씨아이에스/SK디스커버리 이후 역대급 물리는 놈이 아니길 바라며.. 과거의 흐름을 살펴보고 다시한번 자신감이 쪼그라 들었지만 일단 지금은 코로나19라는 특별 상황이 있으니 조금 더 기대해보기로 .. 아 이후 더 찾아보고 추가되는 내용은 여기에 플러스 플러스

 

 

Posted by 단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