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작, 첫다이어리 작성

TT STORY

드디어 시작!

 

힘겹게 시작하는 나의 첫 티스토리. 가입하기도 힘들었고 (초대장이 필요하니깐)

N사의 블로그보다 꾸미는 방식이나 작성방식 등등.. 뭔가 적응이 안되고 내기준에서는 꽤나 어려워 보였다.

그래서 이름정하기 닉네임정하기도 엄청 오래걸렸고.. 제일 오래걸린건 아무래도 스킨

HTML/CSS를 기반으로 다루다보니 내마음에 드는 기본형 스타일이 없기도 했고.

다른사람들이 올린 스킨을 어떻게 적용하고 해야하는지도 몰라서 엄청나게 해맸다.

그래서 내가 한번 만들어보겠다며 대학생때 배운 가물가물한HTML을 생각하며 만들다가 또 머리아파서 중단

이래저래 하다보니 초대장받고,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지 몇개월만에 시작하는건지 모르겠다.

아무쪼록 드디어 티티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시작!

늦게 시작했지만, 티스토리 개설에 도움을 주셨던 저를 초대해주셨던 분 너무 감사해요. /LOVE/ ♥

메일을 다 지워버려서 절 초대해주신 감사한분의 성함이 기억나지 않는.. ㅠ_ㅠ

어쨌든 저도 티스토리 시작합니다!!!!!!

 

 

 

 

개인적인 나의 티티스토리에는 얼굴사진은 올리지 말아야지. N블로그에서 너무 공개를 많이 해버렸다.

음 공개해서 나쁜건 없었지만 좋은것도 없었나 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냥.. 뭔가 다르게 운영하고 싶은 느낌!

물론 운영하다보면 또 운영방식이 바뀌거나 꼬이거나 등등 여러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지만.. ㅋㅋㅋㅋ

최근에 드디어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아이폰 화질 역시 너무 좋아 ㅠ_ㅠ

나는 다시는 갤럭시를 쓰지 않겠다고 이불킥 1년반동안 찬걸 생각하면. 믿어요 애플! 평생을 받치리

ㅋㅋㅋㅋㅋㅋ 갤럭시를 쓴다면 아마 내가 휴대폰을 두개 쓰는 날이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사실 시간도 많고, 여유도 꽤 돼는 편인데 근 한달을 버렸다.

이렇게 게으르면 안되는데 말이야 ㅜㅜ 이번 2월은 후회의달, 어쩔수없지 지나간 일에 눈물 흘리지말자(오글오글)

2월도 곧 끝나고, 나의 티티스토리 운영하고, 다른 개인블로그 운영하고 이제 일도 다시 시작하면 엄청나게 바쁜

슈퍼 울트라 바쁜 2018년이 될것 같다. 사실 한개만 운영해도 정말 힘든데... 뭐 N사의 나의 블로그는 현재 거의

침몰하고 있는 상태지만. . . 얼른 건져올려야하는데 나의 구원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인데 외면중.

 

일단 나의 목표는 1일1포스팅은 힘들것 같아서, 2일1포스팅이라도.. 아자아자!

참, 티티스토리는 나의 다이어리 카테고리가 2개나 있어서 설레는중..

今天的日记폴더는 사실 중국어로 작성할 예정이라........... 모르겠다 정말 힘들것 같은 느낌

중국어 공부 안한지 6개월이나 되어버려서 극혐 아닌 극혐. 긴급상황인데 이 긴급상황을 인지 못하는 나란여자

크레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인들과 함께 하는 티티스토리가 되면 좋겠는데, 시나나 웨이보는 아직 내가 접근할수있는 클라스가 아니여... ㅠㅠ

 

1년뒤쯤에 내가 어떤 다이어리를 작성했는지 보면서 손발 오글오글 해야겠다.

티티스토리 화이팅 :)